제주 중문색달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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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9,287회 작성일17-08-21 09:40본문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 해드릴 것오느
"중문색달해변" 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색달동 중문관광단지 안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길이 약 560m, 폭 50m이며 모래는 흑색·백색·적색·회색을 띠고 있다. 활처럼 굽은 백사장과 ‘진모살 ’로 불리는 모래가 특히 볼만하다. 네 가지 색을 띤 모래와 제주도 특유의 검은 돌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또한 1999년 환경운동연합이 실시한 ‘수질환경성’조사 결과 전국 44개 해수욕장 가운데 최고의 청정해수욕장으로 꼽히기도 했다. 모래밭 오른쪽에 있는 벼랑바위에 약 15m의 천연 해식동굴이 하나 있고, 그 뒤로 바위가 병풍처럼 둘러 있다. 간조 때가 되면 동편 어귀 쪽에 물이 감도는 현상이 나타나 볼거리를 제공한다. 물살이 조금 거친 편이어서 어린이들은 유의해야 하지만, 그 때문에 윈드서핑의 적지로 꼽히기도 한다. 서귀포시와 남원읍을 잇는 서귀포 칠십리해안을 중심으로 서쪽에 중문관광단지가 형성되어 있고, 문섬·새섬·범섬을 연결하는 칠십리해안의 절경은 꼭 한번 돌아볼만한 곳이다. 중문관광단지에 속해 있는 이 해수욕장은 여러 가지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단지 안에는 해양수족관, 여미지식물원, 선임교, 천제연폭포 등이 있고 이밖에도 사시사철 각종 이벤트가 개최된다. 서귀포시 중앙로터리에서 관광단지행 좌석버스를 이용해 관광단지 종점에서 내리거나 제주시터미널에서 서부산업도로를 이용, 중문·서귀포행 버스를 이용한다. 각각 30분과 50분이 소요된다. 제주공항에서는 공항버스가 수시로 운행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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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주차장 매우 큽니다.^^)
한번 내려 가볼께요 비가 추적 추적...
아줌마...여기서 이러시면 안되요~
제주도의 바다 역시나 멋지네요
^^
모래사장은 좀더 걸어가야합니다.
가는 길에 안내판이 있어서 찍어봤어요
비가 오는 터라 파도가... ^^
그래도 바람은 안불어서 다행이네요^^
비오는데 바람까지 불면 촬영을 못해요 ㅠㅠ
역시나 물은 깨끗 합니다.
화장실도 있어요^^
비가 좀와서... 현장의 아름다움이 반으로 줄어든듯하긴 하지만^^
그래도 예쁜 중문색달 해변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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