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신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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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2건 조회 27,948회 작성일-1-11-30 00:00본문
지붕 없는 미술관
울산 신화마을
신화마을은 1960년대에 울산공단의 형성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을 위해 만들어진
'공단이주민촌'으로 울산의 벽화마을과 예술마을로
조성되고 있어 새롭게 조명되고 있는 마을입니다.
경로당 간판이 참 정감이 가네요~
울산을 상징하는 고래도 귀엽게 있네요~
동심의 골목, 착시의 골목, 음악의 골목 등
골목마다 테마가 있어, 골목 구석구석 돌아다니는
재미를 더해 준답니다~
벽화작업을 하고 계시더라구요~
지붕에 토끼가 앉아 있네요~
벽화작업에 사용되었던 도구들을 볼 수가 있어요~
골목을 거닐면서 불편함을 느낄 수가 없었어요~
길도 깨끗하게 넓게 잘 나있어서
방문객들에 대한 세심함과 배려가 느껴졌답니다.
"저희들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만나러 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