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대릉원(천마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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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658회 작성일15-05-12 14:34본문
신라시대의 고분군.
대릉원
대릉원??으로 들어서니 많은 사람들이 계셨여요~
첫 느낌... 좋은 산책로 느낌 이였어요~
촬영한 날은 너무 더웠는데
많은 나무들이 햇빛을 가려주고
그늘을 시원하게 만들어줬거든요~~^^
엄청 큰 나무가 오랜 세월동안 그 자리를
지키고 있었어요~~
여기는 신라 미추왕릉이 있는 곳이예요~
그날은 공개를 하지 않고 자물쇠로 잠궜더라구요~
그래도~~살짝 담을 넘어서 찰칵~!
역시~~키가 크니
대릉원이란 이름은 "미추왕을 대릉에 장사지냈다"는
<<삼국사기>>의 기록에서 딴 것이라고 하네요~~
천마총으로 가는 길에는
신라시대의 왕.왕비.귀족 등의 무덤23기가 모여있어요~
여기는 무덤에 대나무가 자라고 있더라구요~
드뎌~~천마총
?입구에서 단체사진 찍으시네요~~^^
천마총은 신라의 특유의 적석목곽분인데요,
높이 12.7m, 지름 50m의 능으로 봉토 내에는
냇가의 돌로 쌓은 적석층이 있고,
적석층 안에는 나무로 된 방이 있어,
그 중아에 목관을 놓고 시신을 안치했다고 해요~
많은 유물들이 출토가 되었는데요,
그 중 천마도는 우리나라 고분에서 처음 출토된 귀중한 그림예요~
돌아가는 길에는 이팝나무가 정말 예쁘게 있더라구요~
이것은 대나무가 검은색이였어요~
저희의 눈길을 확~! 사라잡았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서 걷기가 좋은
대릉원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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