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궁과월지(안압지) > 국내여행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국내여행지

메고지고의 국내여행지입니다.

경북 동궁과월지(안압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979회 작성일15-05-12 15:57

본문

동궁과 월지(안압지)

 

월성()의 북동쪽에 인접하였다. 《삼국사기》 674년(문무왕 14) 조()를 보면 궁성 안에 못을 파고 산을 만들어 화초()를 기르고 진금이수()를 양육하였다고 하였는데, 안압지는 바로 그때 판 못이며 임해전(殿)에 딸린 것으로 추정된다. 1974년 이래의 준설공사와 고고학적 조사에 의하여 주목할 만한 유구()와 유물이 발견되었다. 동서 200m, 남북 180m의 구형()으로 조성되었는데, 크고 작은 3개의 섬이 배치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안압지 [雁鴨池] (두산백과)

 

 

몇 해전에 왔을 때는 안압지였는데,

지금은 동궁과 월지로 바뀌었네요~~

한번 가보실까요?

d4.gif 

 

a906d4f5cffc5ac426784d71687fcc07_1431412822_0966.jpg
 

와~~~ 넓네요~~^^

나라의 경사를 맞아 축하연을 거행했던 동궁으로서

문무왕 19년(679)에 세워졌다고 합니다.

 

a906d4f5cffc5ac426784d71687fcc07_1431412887_8508.jpg
 

월지는 "궁안에 못을 파고 가산을 만들고 화초를 심고

기이한 짐승들을 길렀다"고 삼국사기 문무왕 14년(674)조에

기록하고 있으며, 군신들의 연회나 귀빈접대 장소로도 이용되었대요~

 

a906d4f5cffc5ac426784d71687fcc07_1431413037_5594.jpg
 

월지는 동서남북 양 190m규묘의 인공 연못으로

조선시대에는 안압지로도 불리었대요~^^

명칭이 신라시대에 맞도록 바뀐거였어요~

그런 뜻이 있는 줄 몰랐네요~~

 

a906d4f5cffc5ac426784d71687fcc07_1431413097_253.jpg
 

연못에 굴곡을 주어 아름답게 했더라구요~

근데, 굴곡을 준 이유가

어느곳에서 바라보아도 못 전체가 한눈에 들어 올 수없게 만들어

좁은 연못을 넓은 바다처럼 느낄 수 있도록 고안한 것이라고 합니다.

신라인들의 그 깊은 뜻을 전 몰랐네요..^^;;

 

a906d4f5cffc5ac426784d71687fcc07_1431413407_592.jpg
 

a906d4f5cffc5ac426784d71687fcc07_1431413419_341.jpg
 

동궁과 월성을 둘러보고 있는데

기차소리가 들리더니 지나가는 모습이 보였어요~~

유적지 근처에서 기차길이 있다는 사실에 놀라웠답니다.

 

a906d4f5cffc5ac426784d71687fcc07_1431413535_3807.jpg
 

a906d4f5cffc5ac426784d71687fcc07_1431413544_5006.jpg
 

일제시대에 철도가 지나가는 등 많은 훼손을 입던 곳을

발굴조사에 의해서 건물터로 보이는 3곳과 안압지를 복원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고 합니다.

 

a906d4f5cffc5ac426784d71687fcc07_1431413634_8832.JPG
 

동궁과 월지는 야경이 정말 아름다운 곳인데요,

 

a906d4f5cffc5ac426784d71687fcc07_1431413676_3441.JPG
 

a906d4f5cffc5ac426784d71687fcc07_1431413693_0664.JPG
 

낮과 다른 모습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경주에 오시면 아름다운 야경을 꼭 보셔야합니다~

d3.gif 

최고 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Copyright © megojigo.com. All rights reserved.상단으로
TEL. 054-600-4040 경상북도 구미시 사곡동 381번지 2F DM 1
대표:이동민 사업자등록번호:513-14-00804 개인정보관리책임자:강호연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