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신재효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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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527회 작성일15-05-30 14:58본문
신재효 고택
이 곳은 동리 신재효가 살면서 후학을 양성하던 곳으로
조선 철종1년(1850)에 건립되었다고 합니다.
원래는 주변의 물을 끌어 마루 밑을 통해
서재 밖 연목으로 흘러가도록 만든
운치 있는 집이었으나,
지금은 모두 파묻혔고,
연못만 복원되었다고 합니다.
오랫만에 보는 아궁이네요~
아궁이에서 고구마 구워 먹으면
참 맛있는데...
요즘은 먹지 못해 아쉽네요~
옛날 할머니가 살던 집 느낌이 드네요~
이건.....뭘까요?
신재효는 심청가, 적벽가, 춘향가, 토끼타령,
박타령, 변강쇠타령등
판소리 여섯마당의 체계를 세웠으며,
판소리의 창극화와 함께 판소리 사설을 집대성하는 등
우리나라 판소리의 발전에 커다란 공을 세우신 분입니다.
판소리 박물관 둘러보신 후에
신재효 고택을 다녀가시면 좋으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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