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풍남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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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635회 작성일17-08-18 10:06본문
안녕하세요 ~ 오늘 제가 소개 해드릴 곳은
전주에 위치한 "풍남문" 입니다.
1963년 1월 21일 보물 제308호로 지정되었다. 전주읍성의 남문이다. 임진왜란 때 파괴되었으며, 1734년 영조의 명으로 개축되었다. 1767년 화재로 소실된 것을 관찰사 홍낙인이 다시 지으면서 지금의 이름을 갖게 되었다. 1층이 정면 3칸, 측면 3칸, 2층이 정면 3칸, 측면 1칸의 중층문루(重層門樓)의 팔작지붕이다. 1768년(영조 44) 건립한 것으로 전한다. 일반적인 성문건축과 같이 성벽의 일부를 형성하는 석축기대(石築基臺) 중앙에 홍예문이 있으며 그 위에 중층의 문루를 세웠다. 하층 내부에 앞뒤 두 줄로 4개씩 세운 고주(高柱)가 그대로 연장해서 상층의 변주(邊柱)가 되었으며 이러한 기둥 배치는 한국 문루건축에서는 드문 형식이다. 공포(栱包)는 주심포(柱心包)집과 같이 기둥 위에만 배치되었으나 그 짜임은 다포집 계통의 솜씨를 따르고 있으며 우설(牛舌)도 역시 다포집과 같은 형태이다. 공포와 공포 사이의 창방(昌枋) 위에는 화반(花盤)을 배치하였으며 이는 주심포집에서 변천된 익공(翼工)집 건축에서 시작되었다. 하층 전후면의 중앙 기둥 위에 위치한 공포 하부에는 용머리를 조각하였으나 이러한 장식적인 면은 조선 후기의 건축일수록 더욱 많아진다.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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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변에 있어서 주변에 주차를 하고 가셔야 합니다.
문이 열려 있지는 않아서 내부로 들어가보진 못했네요
막아둔 계단을 올라가기 그래서^^
그렇죠? 여러분도 막아둔 부분은 그냥 두세요~
꼭 넘어서 들어가보시는 분들이 계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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