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마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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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971회 작성일17-08-23 15:27본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마니산"에 다녀왔어요~
마리산(摩利山)·마루산·두악산(頭嶽山)이라고도 한다. 백두산과 한라산의 중간 지점에 위치한 해발고도 469.4m의 산으로, 강화도에서 가장 높다. 정상에 오르면 경기만(京畿灣)과 영종도(永宗島) 주변의 섬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산정에는 단군 왕검이 하늘에 제사를 지내기 위해 마련했다는 참성단(塹城壇:사적 136)이 있는데, 이 곳에서는 지금도 개천절이면 제례를 올리고, 전국체육대회의 성화(聖火)가 채화된다. 조선 영조 때의 학자 이종휘(李種徽)가 지은 《수산집 修山集》에 "참성단의 높이가 5m가 넘으며, 상단이 사방 2m, 하단이 지름 4.5m인 상방하원형(上方下圓形)으로 이루어졌다"는 기록이 있으나, 여러 차례 개축되어 본래의 모습을 찾아보기가 힘들다. 산 정상의 북동쪽 5㎞ 지점에 있는 정족산(鼎足山) 기슭에는 단군의 세 아들이 쌓았다는 삼랑성(三郞城:사적 130)이 있고, 그 안에는 유명한 전등사(傳燈寺)가 있다. 북동쪽 기슭에는 정수사법당(淨水寺法堂:보물 161)이 있고, 북서쪽 해안에는 장곶돈대(長串敦臺:인천기념물 29) 1기(基)가 있다. 산세가 아기자기하고 주변에 문화유적지가 많아 봄부터 가을까지 많은 관광객과 등산객이 찾고 있다. 1977년 3월 산 일대가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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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를 하고 고고씽~
난... 어디로 가는것인가... 이렇게 정녕...
산을 타는 것인가...
저...저기
이...계단이 시작이었어요 ㅠㅠ
1.1km가 그렇게 멀줄이야~~!!!!!!
... 다온게 아니었어...
하하하하.... 난 누구 여긴어디?
끝이...없나봐요 ㅠㅠ
여기 미끄러워요 조심 조심
잠깐 쉴수있는곳^^ 하하하
또 시작이구나~~
또 잠깐 쉽시다.. 헥헥
보이시나요 이 경사.... 위에서 보니 더 가파르게 보이네요
여긴또 왜이리 위험 한거얌~~~~
어랏?
뭔가 마지막을 말하고 있어 ~~ 조금만 힘내 다리야~
빠바~~ 빠바바바바~~~ 빠나나나
도착 ㅠㅠ
너무 시원한 바람이~~~
흠 멋지고 다 좋은데...
나...
이 계단... 다시 내려 가야하는거죠??
ㅠㅠ 즐거운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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