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죽서루" 입니다.
예로부터 관동팔경의 하나로 꼽히는 죽서루는 삼척시의 서편을 흐르는 오십천이 내려다보이는
절벽에 자리잡은 건축물이래요. 창건연대와
창건자는 알수 없지만 "동안거사집"에 1266년 이승휴가 안집사 진자후와 같이
서루에 올라 시를 지었다는 기록이 있어 1266년 이전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하고있다고 합니다.
자 그럼 본격적으로 탐방해 볼까요
우선 참 시원했어요^^ 죽서루에 올라 앉아있으니 바람이 살랑 살랑 불어와서
참 시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