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명 |
구담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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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 063-640-2114 | |
주 소 | 대한민국 전북 임실군 덕치면 구담리 | |
정기휴일 | 연중무휴 | |
주차유무 | 주차가능 | |
기타정보 | 조회 : 35,629,002 작성일자 : 2017-08-17 20:07 |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주 예쁜 마을하나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익산에 위치한 "구담마을" 인데요
아름다운시절 영화촬영지로도 많이 알려진 구담마을 저와 함께 살펴 보실까요?
용골산의 북쪽 섬진강을 천담교로 건너 남서방향으로 뻗은 천담2길을 섬진강과 같이 지나면 구담마을이다. 마을 앞으로 섬진강이 흐르니 강 마을이고, 산에 기댄 마을이니 산골 마을이기도 하다. '구담'의 유래가 여럿인데 섬진강과 관련이 깊다. 한 유래는 마을 앞 강가에 9개의 소가 있다 해서 구담이라 불렀다고 하며, 또 다른 유래는 마을 앞 강가에 자라가 유독 많아 거북 '구(龜)' 자가 들어간 구담이라 부른다고 한다. 섬진강과 인연이 깊어 강 마을이 더 어울리는 곳인 듯하다. 섬진강변이니 사람이 살기 시작한 것은 꽤 오래됐으리라. 하지만 경사를 이루고 있는 비탈진 지형에 촌락이 형성된 것은 조선시대, 약 1680년으로 전해진다. 현재는 마을 인구 약 30명이 평온한 삶을 이어가는 터전이며 대부분 60대를 훌쩍 넘긴 어르신들이 살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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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를 하고 안내판을 보면서 구담마을이 어떤 곳인지 천천히 알아 봅니다.
옆으로 난 길을 통해 돌아 보려고 해요
걸어 다니기 좋게 길이 아주 잘 되어 있습니다. 큰 나무 주위로 길이 되어 있어요
앞으로 시원하게 흐르는 하천도 보이네요
아래로 한번 내려 가볼께요~
내려가는 길에 너무 예뻐서 한컷
쭉~ 쭉 내려 가보아요~
하천까지 내려 왔어요^^ 하하
징검다리 입니다. 뭔가 경치가 너무 예뻐서 멍했다는^^
물줄기가 시원하게 ~~
올라갈길이 막막하지만...^^
오늘은 여기까지~ 예쁜 마을 구담마을 이었구요
연인과 함께 오시면 없던 사랑도 생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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