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명 |
곡성기차마을
coupon 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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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 061-363-9900 | |
주 소 | 대한민국 전라남도 곡성군 오곡면 오지리 770-5 | |
영업시간 |
09:00 ~ 1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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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휴일 | 전화문의 | |
주차유무 | 주차가능 | |
기타정보 | 조회 : 40,980,456 작성일자 : 2017-08-14 23:15 |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 해드릴 여행지는
"곡성기차마을" 입니다.
옛 곡성역이 위치한 곡성읍 오곡면 오지리 6구에는 40여 명의 주민이 산다. 일제시대 곡성역이 세워지면서 인근에 작은 마을이 생겨난 것이 유래다. 옛 곡성역 앞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주민 윤석중(58)씨는 “지금 식당 건물이 일본인이 지은 양곡 창고예요. 바로 앞집은 일본인 사무실이었고요”라며 마을 소개를 한다. “여수, 익산으로 기차가 갈 때보다 지금이 훨씬 좋아졌죠”라며 “몇 년 전부터 증기기관차가 가정역까지 다니는데, 하루에도 몇 천 명씩 사람이 와요”라고 자랑한다. 근처 고달면에 사는 임채지, 정애님 부부는 “곡성역이 없어질 당시 고현석 곡성 군수가 잘 대처 했지. 철거될 뻔한 곡성역에 이렇게 사람이 많이 오게 될 줄 누가 알았겠어”라고 말한다.
옛 곡성역에 증기기관차가 다니면서 혜택을 보는 것은 오지리뿐만이 아니다. 열차가 머무는 가정역 인근에는 효 테마파크 ‘심청 이야기마을’이 들어섰다. 심청 이야기의 모델이 된 실존 인물 원홍장의 고향이 전남 곡성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섬진강, 17번 국도, 철로가 나란히 달리는 10km의 길을 따라 은어, 참게 등 먹을거리도 풍부하다. 섬진강 래프팅, 레일 바이크 등은 섬진강 기차마을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즐길거리다.
주차를 하고 매표를 위해 고고~
매표후 가장 먼저 접하는 상수리나무 가로수길~
왠지 가로수길 이라면~ 분위기있게 촥촥 걸어가고 싶지만 ㅠㅠ 사람이 너무 많아서
떠밀려 갔어요 ㅠㅠ
진짜 많죠? 정말 어마 어마 합니다. 주말이라서 더 그런가 봐요
엄청난 인파를 피하여 사진을 찍으려니 담벼락...
기차 마을 안은 생각 보다 넓어요 그래서 천천히 감상하시는게 좋아요^^
역시 기차마을 답게~ 레일이~
역시 여름에는 분수 만한게 없지요~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우리 아들 "트레인포스"~~
아이들 눈에는 그렇게 보일수 있겠네요^^
날이 더워서 그런지 그늘에는 이미 사람들이 가득~~
멜론~~
증기 기관차 모양의 건물~
4D영상관도 있어요 저는 시간대를 못맞춰서...페쑤~~
분수 앞에는 아이 어른 할것 없이 물놀이 ^^
분수가 큰일 하네요^^ 하하
저렴한가격에 아이들과 함께 할수 있는 여행지라서 좋았구요
재미있는 볼거리와 체험거리들이 있으니 참고 하셔서 방문하셔요~
입장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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