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명 |
계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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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소 | 대한민국 대전광역시 대덕구 장동 산85 | |
정기휴일 | 연중무휴 | |
주차유무 | 주차가능 | |
기타정보 | 조회 : 184,120,011 작성일자 : 2017-08-10 22:56 |
오늘은 "계족산"을 다녀 왔습니다.
높이는 429m로, 대전광역시 동쪽에 있으며, 산줄기가 닭발처럼 퍼져 나갔다 하여 계족산이라 부른다. 서쪽에는 성재산(390m)이 나란히 서 있다. 사방 원형의 산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으며, 금병산, 우산봉, 갑하산으로 산줄기가 이어진다.
정상에 팔각정인 봉황정과 전망대가 세워져 있다. 능선을 따라 3km 거리의 계족산성이 축조되어 있는데, 백제와 신라의 격전지로 유명하며, 시에서 성곽을 복원하였다. 계족산성 외에 고분군, 절터, 가마터 등이 있고, 조선시대의 사찰인 비래암이 남아 있다.
대전 8경의 하나로 꼽히며 1995년 6월에 개장한 장동삼림욕장 등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가뭄이 심할 때 이 산이 울면 비가 온다고 해서 비수리 또는 백달산이라고도 한다.
[네이버지식백과]
아래에 주차를 하고 조금 올라가야 입구가 나와요
한 3분정도 올라 왔나요?^^ 입구가 보이네요
안내도를 확인하고 이제 출발합니다.
등산로 옆으로 황토길이 되어있어서 맨발로 다닐수도 있어요
저는 촬영을 해야한다는 생각 하나로 빨리 빨리 가야해서^^ 황토길은 패쑤~
이번엔 지압~~
중간 중간에 쉴수있는곳이 참 많이 마련 되어 있어서 더위를 식힐겸 한번씩 쉬면서 올라가시면 되요~
아이들을 위한 공간~ 놀이터
놀이터 옆으로 계단이 쭈욱~
길다~ 길어~
다왔나~ 했더니 아니네요^^ 하하
그래도 화장실도 있고 여기서 잠시 쉬고 다시 올라 갑니다.
요기도 쉴수있는 쉼터
사진을 많이 찍는다는 포토존에서 한방~
여기까지 왔으니 산성까진 가야겠죠?
이정표를 확인하고 다시 출발~
끝없는 이 길을 걷고 걷고 또 걸어요 ^^ 근데
신기 한것이 여기까지도 황토길이 깔려 있다는 것이죠~
드디어~~
쉬어가는 지점이 나왔네요 ㅠㅠ
잠시 휴식후 엄청난 계단을 오릅니다.
이 계단을 오르자니 내다리가 니다린지 내다린지...
감각아~~ 살아나라~~
이지점에서 놀라운 광경을 목격했습니다.
좀전에 올라오던 계단을 물통을 지고 뛰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분이 있어요~~
헉
어랏 계속 올라가다보니 안내표지판이 하나 있네요
다름이 아니오라 공사중이라는... 아하 그래서 아까 물통을~
왼쪽으로는 공사중이라서 우측으로만 올라갈수 있었어요
역시 저만 기쁜게 아니었어요 모두들 힘들었는지 다왔다~~
진짜 멋있어요
지금까지 힘들었던게 한방에 다 날아가는 기분이네요
내려오는길에 몇컷 찍었네요^^
이번 산을 오르면서 분명 힘들순 있어요~
근데 정말 좋아요~^^
꼭 산성까지는 가보세요~
댓글목록
박범균님의 댓글
박범균
산성까진 못올라가봤지만 너무너무 좋아요 천천히 걸으면서 와이프랑 이야기 하기도 좋고^^
가져간 간식도 먹고^^ 오랜만에 와이프랑 이야기를 많이 했네요~~
모두 즐거운 여행 되세요~~
정현우님의 댓글의 댓글
정현우
저도 와이프랑 이야기를 하기위해 한번 올라가봐야겠네요^^
와이프가 생기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