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명 |
구례 반곡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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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소 | 542-830 반곡마을 | |
정기휴일 | 휴무없음 | |
주차유무 | 주차가능 | |
기타정보 | 조회 : 40,822,596 작성일자 : 2015-05-20 11:13 |
노란색 꽃구름이 떠다니는 마을.
구례 반곡마을
지리산 자락의 구례로 노란 빛 봄을
찾으러 떠나보실까요?
수 많은 차들로 인해 주차할 곳이 없어
저희는 이렇게 길 가에 주차를 해버렸어요~~;;
영원불변의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죠~
변치 않는 사랑을 맹세하기 위해
산수유 꽃이나 열매를 연인에게 선물하는
풍습이 전해 내려온다고 하네요~
노란 꽃망울들이 반짝거리고,
물 흐리는 소리로 인해
봄의 소리와 향기가 가득하네요~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선정되었을 정도로 정말로 아름다운 곳입니다.
산동면에는 산수유에 관한 전설이 있답니다.
중국 산둥 성에서 한 처녀가 이곳으로 시집을 오면서
가져온 산수유나무가 그 시초라는 것인데요,
산동이라는 이름도 여기서 유래가 되었다고 합니다.
한 여인이 중국에서 가져온 혼수품 하나가
구례군을 전국 산수유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고장이 되었다고 합니다.
반곡마을은 지리산 계곡의 물이 흘러 내리는 곳으로
산수유나무가 계곡을 따라 군락을 이루고 있어
산수유 꽃담길로 불리며 가장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주차로 인해 꽃담길을 걷지 못하였지만,
사랑을 고백하고 싶은 사람과 함께 산수유 꽃담길을
걸으시면서 사랑을 고백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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