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명 |
교촌한옥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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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 054-779-6142 | |
주 소 | 대한민국 경상북도 경주시 교촌길 39-11 | |
정기휴일 | 연중무휴 | |
주차유무 | 주차가능 | |
기타정보 | 조회 : 39,883,329 작성일자 : 2015-05-09 23:11 |
경주최씨고택과 경주교동법주가 자리잡고 있는
교촌한옥마을
중요민속자료 제27호인 경주최씨고택과 중요무형문화재 제86-다호인 경주교동법주가 자리잡고 있는 교촌마을은 12대 동안 만석지기 재산을 지켰고 학문에도 힘써 9대에 걸쳐 진사(進士)를 배출한 경주 최부자의 얼이 서린 곳이다.
특히 최부자집에서 가훈처럼 내려온 원칙인 “벼슬은 진사 이상은 하지 말라, 재산은 만석 이상 모으지 말라, 과객(過客)을 후하게 대접하라, 흉년에는 남의 논밭을 매입하지 말라, 최씨 가문 며느리들은 시집온 후 3년 동안 무명옷을 입어라, 사방 백리 안에 굶어 죽는 사람이 없게 하라”는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란 어떤 것인가를 생각하게 한다. 이 곳에는 원효대사와의 사이에 설총을 낳은 신라 요석공주가 살던 요석궁이 자리하고 있었다고 전해지며, 부근에 신라의 시조인 박혁거세의 탄생설화가 서려 있는 계림과 내물왕릉, 경주향교, 김유신 장군이 살았던 재매정이 있다.[네이버 지식백과]
담장의 넝쿨이 너무 아름답게 있었어요~^^
교촌마을에는 교리김밥도 유명한거 아시죠?
계란이 듬뿍있는 김밥..
김밥이야기는 여기까지ㅋㅋ
직접 맛보셔야겠죠?^^
주말이라 마침 무열왕과 왕비의 행차 시연이 있었어요~
더운데 너무 고생많이 하시더라구요~
여기는 교동최씨고택인데요,
유명한 경주 최부자의 얼이 서린곳이죠~
최부자집에는 가훈처럼 내려온 원칙이 있는데요,
"벼슬은 진사이상은 하지마라.
재산은 만석이상 모으지 마라.
과객을 후하게 대접하라.
흉년에는 남의 논밭을 매입하지 말라.
최씨 가문 며느리들은 시집온 후 3년동안 무명옷을 입어라.
사방 백리 안에 굶어 죽는 사람이 없게 하라."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란
어떤 것인가를 생각하게 만드는 가훈이네요~
종가댁은 현재 9대째 대대로 살고 있으며,
소종가는 교동법주라는 전통주를 대이어 생산하고 있답니다.
옛것을 버리고 있는 지금 이시대에
전통을 여전히 이어가며 살아가고 있는
교촌한옥마을에서 전통의 의미를 되새겨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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