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명 |
전쟁역사평화박물관
coupon 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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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 064-772-2500 | |
주 소 | 대한민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청수서5길 63 | |
영업시간 |
동절기 (마감 1시간 전까지 입장) }?> : 08:30 ~ 17:00 하절기 (마감 1시간 전까지 입장) }?> : 08:30 ~ 1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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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휴일 | 연중무휴 | |
주차유무 | 주차가능 | |
기타정보 | 조회 : 389,306,439 작성일자 : 2017-08-19 14:30 |
안녕하세요 오늘 함께 하실 곳은
"전쟁역사평화박물관" 입니다.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되어 노역한 이성찬(李聖贊)의 아들 이영근(李英根)이 일제강점기의 아픈 역사를 되짚어보기 위한 목적으로 2004년 3월 29일 개관하였다. 기생화산인 높이 140m의 가마오름 기슭에 자리잡고 있는데, 이곳에는 일본군이 군사기지로 사용했던 지하요새가 남아 있으며, 강제로 징용당한 지역주민들의 노역으로 만들어진 땅굴진지는 일본군의 잔혹상을 잘 보여주고 있다. 땅굴진지는 일본군이 1945년 3월 제주도에 제58군사령부를 창설하고 최후의 일전을 대비해 구축한 진지 중 최대 규모이며, 제주특별자치도에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된 113곳(368개 오름 중) 땅굴진지 중 최초로 공개·활용되는 것이다. 높이가 최고 2m, 너비가 최고 3m까지 이르는 총 1.2km 길이의 제 1, 2, 3땅굴 가운데 복원이 끝난 제1땅굴 약 300m 구간이 일반인들에게 개방되고 있다. 박물관은 부지 약 1만㎡, 연면적 약 980㎡ 규모의 1층 건물이며, 전시실과 영상실을 갖추고 있다. 330㎡ 넓이의 전시실에는 일본군이 사용하던 군수품과 당시 문서 및 사진 자료, 당시 생존자들의 증언 등을 보여주는 자료가 전시되어 있다. 땅굴작업용 땅다짐기·조명기구·측량기·카메라·발동기·망원경·소총탄약상자·군복·철모·수통·미싱·그릇 등 군수품과 생활용품 외에 조선시대 화승총과 일제강점기 때 공출했던 놋그릇, 당시 일본 대장성 정보국이 발간한 〈주보〉, 조선총독부 정보과에서 발간한 〈통보〉 등 각종 문서와 도서 등도 전시되어 있다. 영상실에서는 대형스크린을 통해 제주민들이 당시 일본군의 활동모습을 증언하는 내용을 영상으로 보여준다. [네이버지식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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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와평화는 공짜가 아니다!
완전 공감하는 대목입니다.
매표를 하고 입장합니다.
지하요새/가마오름을 갈수 있는 길입니다.
못들어가게 했네요 ㅠㅠ
땅굴로 내려갑니다. 미끄러워요 조심하세요
이상으로 전쟁역사 평화박물관 방문기였습니다.
입장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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