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릉 > 국내여행지

세종대왕릉

영릉은 조선 4대 임금 세종과 비 소헌왕후의 합장릉입니다.

1446년(세종 28)에 세종의 비 소헌왕후가 승하하자 당시 광주(廣州, 현재의 서울시 서초구 내곡동) 헌릉의 서쪽에 쌍실의 능을 조영하였다. 이 때 오른쪽 석실은 세종을 위해 미리 만들어 놓았다가 세종이 승하하자 합장하였다. 세조대에 영릉의 자리가 불길하다는 이유로 능을 옮기자는 주장이 있었으나 실현되지 못하다가 1469년(예종 1)에 이곳 여주로 옮겨 왔다. 여주로 천장하면서 원래의 영릉 터에 있었던 상석, 망주석, 장명등, 문석인, 무석인, 석수, 신도비 등은 그 자리에 묻혔다.

?조선왕릉은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었고,

국가문화재인 사적 195호 입니다.

?세종대왕님의 업적을 한 눈에 볼 수있는 곳이예요~

물시계, 수표, 해시계, 훈민정음, 혼천의 등등

정말 많은 것을 백성을 위하여 발명하셨던 분입니다.

훈민문을 통과하면 질달래 동산이 나오는데요,

알려지지 않은 봄나들이의 숨겨진 명소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네요~^^

허나, 저희는 아쉽게도 진달래가 없는 시기에 찍었네요..ㅜ.ㅜ

내년 봄에는 나들이가서 직접 눈으로 보려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내년 봄나들이를 여기로 한번 정해보세요~^^

유교 정치와 자주적인 문화의 융성을 통하여

조선시대 정치, 경제, 사회, 문화에 큰 번영을 가져온

세종대왕의 생애와 업적을 다시 한번 되새겨보시기 바랍니다.

봄에는 꼭~! 진달래 명소인 세종대왕릉으로 나들이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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