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몽에코파크 > 국내여행지

아이들의 웃음이 가득한 자연 놀이터
코코몽에코파크​​

아이들의 빨리 들어가자고 재촉하네요~

빨리 들어가보실까요?^^

차에서 내리니 들려오는 코코몽 노래에 우리 까칠한 남매들은

흥분하여 방방뛰면서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빨리 들어가자고 채족하는데 마음껏 놀기 전에

저는 아이들을 데리고 화장실로 향했어요..ㅋㅋ

화장실에 가보니 코코몽 캐릭터로 꾸며져 있고 깨끗했어요~

유야용 좌변기, 남아 소변기까지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엄마손 잡고 화장실에 갈 수 있도록 시설이 잘 되어 있었답니다~

화장실을 보면 그 곳이 어떤지를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으니깐요~

입장링을 착용한 까칠한 남매

우리 마음껏 뛰어 놀아볼까요?

입장 후 아이들의 눈을 사로 잡은 것은

로보콩과 비누방울 체험인데요,

까칠한 남매는 곧장 비누방울 체험으로 달려가더라구요~

쭈니가 입술을 모아 후~~~~~하고 불어보네요~

비누방울놀이는 입술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입술 근육들을 발달시켜 언어능력 발달에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한참을 비누방울 놀이를 하며 놀았어요~

동그란 비누방울을 쫓아다니는 모습이 

얼마나 사랑스럽던지...

여기는 정글캠프인데요,

그물 다리, 정글 슬라이드를 통해

나무 위의 작은 집을 이동하며 숲과 함께 어울리며

놀 수 있는 어드벤처 놀이 공간입니다

자연을 벗 삼아 뛰어노는 아이들은

면역력도 좋아진다고 합니다~

능력이 된다면 아이들에게 이런 놀이공간을 마련해주고 싶네요~~

코코몽과 함께 하는 동화마을 에코빌리지 입니다~

이곳에서는 타잔체험이 제일 인기였어요~

까칠한 으니도 용기를 내어 올라가보는데요..

저...................궁둥이......ㅋㅋㅋ

너...지금 떨고 있니?

늘 겁이 많았던 으니가 당당하게 체험한 모습을 보고

전 너무 감동 받았어요~~

딸의 새로운 모습을 보았답니다~~

3세미만들이 놀 수 있는 공간인데요,

쭈니도 아기라며 여기서 마음껏 뛰어 놀았답니다~

늘 TV속에서만 보던 캐릭터들이 자기 눈 앞에 있는 것이

아주 신기하고 좋아라하네요~~

에코빌리지 안에는 토틀러하우스가 있는데요,

친환경 소재의 장난감을 가지고 놀 수 있는 공간입니다~

영유아들을 위한 공간이랍니다~
수유실도 잘 마련되어 있어서 엄마들의 불편함을 

최소한으로 줄여주었어요~!

에코키친에서 바라 본 풍경을 아주 기대했었는데...

안개가 끼어서...

여러분들은 식사를 하시면서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해 보시길 바래요~~

평소에 모래놀이를 하지 못하게 했었는데

여기서는 마음껏 모래놀이를 할 수 있어요~

부모님들은 그늘에서 쉬시면서 아이들의 노는 모습을

지켜보실 수 있답니다~

쭈니도 아주 신났어요~~

맨발로 모래를 밟고 손으로 만지고~~

자주 느낄 수 없었던 촉감들을 마구마구 느끼며 놀았답니다~

보물이 있다며 열심히 파는 쭈니..

나...기대해도 되는거니?

코코몽 기차와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는 펀&플레이 공간으로

넘치는 아이들의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곳입니다~

유료놀이시설들을 마음껏 즐기기 위해서

자유이용권을 5,000원에 끊고 파란색링을 다시 착용하였답니다

에코카레이싱을 하는 으니..

쭈니는 키 제한으로 탈 수가 없어요~

마음껏 레이싱을 즐기는 이여사~!

운전실력이 나쁘지 않네요..ㅋㅋ

코코몽슬라이드에서 신나게 즐기고 있는 으니..

오늘처럼 엑티브한 모습을 본 적은 없었는데

여기 코코몽에코파크에 오니 새로운 모습을 보게 되네요~

무섭지만 누나가 타니 바로 따라 타는 녀석

무섭지만 사나이의 자존심을 지키고 싶었던 것인가..

코코몽기차는 11시~17시까지 매 정각에 운행이 되는데요,

신나게 놀다가 안내방송이 나오면 타러 오시면 되요~

혼자서 레일을 따라 코코몽 기차 여행을 떠나봅니다~

숲 속에서 코코몽 친구들이 기다리고 있었네요~

아이들이 좋아라하는 소리가 들리네요~

실은 ...

저도 타고 싶었지만요 기차타서 사진을 찍으면 

흔들리니깐... 이 맘을 겨우 내려 놓았어요ㅜ.ㅜ

유료놀이시설 중 하나인 에어볼을 유일하게 이용하지 못했어요~

휴게시간이어서 아쉽게도 체험하지 못했네요~

빙글빙글 돌아가는 다람쥐 통에서 

마음껏 우리 아이들의 에너지를 발산하는 시간이었어요~

늘 넘치는 에너지를 어떻게 해소시켜 줄까 고민이었는데

저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다람쥐 통~!

마음껏 달리더니 지쳐서 헥헥 거리네요~~

나무에 매달린 의자에 앉아 쉴 수 있는 

쉼터가 마련되어 있어 휴식을 취할 수 공간도 마련되어 있더라구요~

아이들보다 제가 먼저 지치는 이유는 뭘까요?ㅜ.ㅜ

까칠한 남매는 더 놀고 싶었지만

아쉬운 마음을 접어두고 그만 놀다가 갑니다~~

여러분들은 오실때에는 시간적 여유를 많이 갖고 오세요~!

아이들의 새로운 모습과 웃음소리를 

마음껏 보시고 들으실 수가 있어요~!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해주러 오세요~

어서요~~~^^

<<유료놀이시설 안내>>

TIP>> 횟수 제한 없이 이용 가능한 통합자유이용권 5,000원에 매표소에서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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