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명 |
비자림
coupon 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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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 064-710-7912 | |
주 소 | 대한민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비자숲길 55 비자림 | |
영업시간 |
09:00 ~ 1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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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휴일 | 연중무휴 | |
주차유무 | 주차가능 | |
기타정보 | 조회 : 389,132,793 작성일자 : 2017-08-21 20:02 |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 해드릴 곳은
제주도에 위치한"비자림" 입니다.
숲을 잘 보전하려면 그대로 내버려 두어야 하는가, 아니면 사람이 적극 관리해야 하는가. 또 어쩔 수 없이 손을 댄다면 어디까지가 불가피한 간섭일까. 제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숲의 하나로 탐방객이 몰리는 두 숲이 이런 고민에 싸여 있다. 천 년 숲인 구좌 비자림과, 생긴 지 50년밖에 안 되는 한경면 저지오름 숲이 모두 안고 있는 고민의 현장을 둘러봤다. 북제주군 구좌읍 평대리의 비자림에 들어서면 범상치 않은 기운이 엄습한다. 착생식물인 콩짜개덩굴이 푸른 비늘처럼 뒤덮은 회갈색 거목이 주목과 비슷한 바늘잎을 반짝이면서 사방에 가득 들어차 있다. 화산 분화로 생긴 토양인 송이를 깐 보행로의 붉은빛이 숲 바닥과 수피, 하늘까지 물들인 녹색과 선명한 대조를 이룬다. 중산간지대의 다랑쉬오름과 돛오름 사이에 긴 타원형으로 들어선 비자림은 면적 44만 8,000여㎡에 500~800년생 비자나무 2,800여 그루가 자리 잡고 있다. 최고령 나무는 900살에 육박한다. 두 번째는 2000년 ‘새 천년 나무’로 지정된 비자나무로 수령은 800살이 넘고, 굵기가 거의 네 아름에 키가 14m에 이르러 이 숲에서 가장 웅장하다. 이런 터줏대감 때문에 구좌 비자림은 ‘천년 숲’으로 불린다.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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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
출발~
코스를 확인하시고 천천히 둘러볼께요~
흔들렸네요 ㅠㅠ 하지만 설명인지라^^
입구네요^^
잠시 쉬어갈수있는 곳인듯 합니다.
비자림에 들어오면 딱~ 오자마자~ 와~ 합니다.
그이유는 가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나무향이 엄청 좋아요 이게 피톤치드구나...합니다.
진짜..
뭔가 머리가 맑아지는 기분좋은 나무향이 강하게 납니다.
오늘은 여기 까지구요
다른말 필요 없습니다. 제주도 가시면 꼭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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