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다부동전적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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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981회 작성일15-05-13 20:32본문
1950년 6.25전쟁때 가장 치열한
다부동전투가 벌어졌던 격전지로 알려진 곳.
다부동전적기념관??
6.25전쟁 때 죽음으로써 나라를 지킨
젊은이들의 숭고한 정신을 살리고
후손들에게 교육의 현장으로 삼을 수 있도록
만든 전적기념관입니다.
각종 무기류와 장갑차들이 전시되어 있어,
전쟁의 참상과 긴박함을 느끼게 해주는
자료들이 비치되어 있어요~
다부동 전투는 6.25전쟁이 한창이던
1950년 8월1일 ~ 9월24일까지 55일 동안
이 지역에서 있었던 가장 치열한 전투로 많은 사상자가 났으며,
아직도 유해 발굴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군.경.학도병등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면
모두 참전하여 지켜야만 했던 전투에서
그들의 값진 생명 덕분에 오늘이 있는거네요~
귀한 오늘을 우리는 잊지 말고,
소중히 살아갔으면 합니다.
전쟁을 겪지 않은 세대들에게 전쟁의 아픔과
비극을 상기시켜 주고,
희생자들에 대한 추모와 함께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답니다.
6.25 참전국의 국기가 걸려있네요~
1953년에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였던 대한민국이
지금은 도움을 받았던 것을 다시 되돌려주는 나라가 되었다는 건
수 많은 피가 흘려져 지킨 나라가 있기에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소중한 나라를 사랑하며,
그 누군가의 희생으로 살아가는 오늘을
늘 감사하며서 살아가는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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