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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홍수조절지 두루미테마파크
경기도 연천군
0
휴전선에서 불과 6㎞ 떨어진 접경 지역에 위치한 군남홍수조절지는 댐 유역의 대부분이 북한 땅으로, 임진강 본류의 홍수조절 능력 확보 및 북측 황강댐에 의한 불규칙한 물 흐름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이 지역은 우리나라 겨울철새인 두루미, 재두루미, 흑두루미가 매년 겨울 최대 200마리 이상 월동하는 대표적인 곳으로, 남북한 접경 지역이라는 지리적 여건과 임진강 자연환경이 만들어 낸 특수성으로 인해 수달, 고라니, 두루미, 어름치 등 각종 동식물이 서식하는 천혜의 자연 생태지역이다. 2011년 10월 준공한 군남홍수조절지 테마파크는 두루미가 들려주는 평화와 사랑 이야기를 주제로 스토리텔링을 하였으며, 평화의 북, 소원나무, 두루미 조형물 등 다양한 이야기 시설물과 두루미 대체서식지, 어도 생태원, 생태습지 등의 우수한 환경영향 저감시설들이 조성되어 있다.
물향기수목원
경기도 오산시
0
1호선 오산대역 앞에 위치한 물향기수목원은 연간 35만 명 이상 방문하는 경기도를 대표하는 수목원 중 한 곳이다. 예부터 맑은 물이 흐르는 곳이라 하여 붙은 수청동[水淸洞]의 지명에서 유래하여 물향기수목원이라 이름 지어졌다. 경기도립 수목원으로 '물과 나무와 인간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2000년부터 2005년까지 조성되어 2006년 5월 개원하였다. 34㏊의 규모로 오산시 도심에 조성된 물향기수목원은 물향기산림전시관, 물방울온실, 난대식물원, 분재원, 무궁화동산 등을 비롯한 총 24개의 주제원에 총 1,930여 종의 식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방문자센터, 식물도서관, 전망대, 잔디마당, 숲속 쉼터, 수유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수목원은 전철역과 가깝고 경사가 완만하며 그늘과 의자 등 쉼터가 많고, 무장애나눔길을 조성하여 교통약자, 어린이, 임산부 누구나 걷기 편안하다.
양평 보릿고개마을
경기도 양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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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릿고개마을은 양평군의 대표적 명산인 용문산 남쪽 자락에 위치한 시골마을로 2004년 슬로푸드(slow food) 마을로 지정되었다. 가을 수확으로 비축하였던 양식도 떨어지고 영양가 낮은 거친 음식으로 간신히 배를 불려 굶주림을 달랬던 보릿고개는 이제 어른들에게도 아득한 옛이야기가 되어버렸다. 옛날 허기만을 면하기 위해 마련하였던 음식들이 몸의 균형을 바로잡는 웰빙 식품으로 다시 찾아왔다. 몸과 마음을 다스리려는 사람들이 찾는 체험마을로 유명한 곳이다. 과실수 가득한 마을로 체험에 참가하는 사람들에게 마을에서 지내는 잠시 동안이나마 인스턴트 음식 대신 자연의 먹거리를 즐기기를 권장한다.
양주 도자기나라
경기도 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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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나라는 양주시 장흥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도자기 및 공예체험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방문이 가능한 곳이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신선한 공기와 여유로움을 만끽하며 도자기에 관련된 여러가지 체험을 해볼 수 있다. 손으로 직접 빚어 만들기, 초벌된 기물에 그림 그리기, 물레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여주 고달사지
경기도 여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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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목산 자락에 있는 고달사지는 옛 대찰의 면모를 보여주는 2대 폐사지 중 한 곳이다. 764년(통일신라 경덕왕 23년)에 창건된 사찰이다. 신라 말 새롭게 세력을 얻은 구산선문 중 하나인 봉림산파의 중심 사찰로 봉림산문의 개산조인 현욱(787∼868)이 절을 중건하였고 고려 원종대사 찬유(869~958)가 이곳에 28년간 주석하며 나라의 비호를 받는 고려 3대 사찰 중 하나로 손꼽히는 대찰로 성장하였다. 사방 30리가 절이었고 머물던 스님만 수백 명이었다는 대가람은 언제 어떤 이유로 폐사했는지는 알 수 없고 대략 임진왜란 후인 17세기 후반 무렵에 폐사된 듯하다. 절터에는 1개의 국보와 4개의 보물과, 1개의 유형문화재 등 다수의 중요 지정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하나같이 넘치는 힘과 호방한 기상이 분출하는 가운데 화려하고 장엄한 기운을 간직하고 있어 역사 속 고달사의 위엄을 상상하게 한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거대한 고달사지 석조대좌(보물)와 생동감 넘치는 귀부와 이수가 눈길을 끄는 원종대사탑비(보물), 고려 부도의 빼어난 균형미와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는 고달사지승탑(국보)과 원종대사탑(보물), 거대한 돌그릇 석조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다만, 고달사지에 쓰러진 채 발견된 쌍사자 석등(보물)은 국립중앙박물관에 세워져 있다. 또 원종대사 탑비는 1915년 봄에 넘어져 귀부, 이수만 현장에 두고 깨진 비신은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옮겨었는데, 깨진 조각을 맞춘 본래의 비신은 여주박물관에 전시하고 귀부 및 이수 진품에 복제한 비신은 고달사 터에 세워 만나볼 수 있다. 또 고달사지 승탑과 원종대사탑 뒤편에 경기도 기념물로 지정된 여주상교리고려석실묘가 위치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쇠꼴마을
경기도 파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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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시 사방산 자락에 있는 체험학습이 가능한 복합 공간으로 사계절 테마를 즐길 수 있는 체험학습장이다. 예로부터 소먹이 풀이 많은 깊은 산골로 알려져 마을 이름이 쇠꼴이고 이 체험농장의 이름도 이 같은 내력에서 왔다 한다. 자연 체험학습과 더불어 계절별 체험 프로그램을 달리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각종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쇠꼴마을에서는 봄이면 허브화분 심기, 전통·민속놀이, 뗏목 타기, 깡통 열차 타기, 여름이면 미꾸라지 잡기와 수영장에서 무료 바나나 보트 등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데, 수영장은 취사할 수 있어서 여름 피서지로 제격이다. 가을이면 배따기, 고구마 캐기 등 수확 체험을 하며 겨울이면 눈썰매, 얼음 썰매, 얼음낚시 등 겨울 놀이를 즐길 수 있다. 쇠꼴마을에서는 바비큐와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도 운영하고 있다. 또, 파쇄석, 인조 잔디, 데크, 평상이 마련되어 있는 캠핑장과 숙박시설이 준비되어 있어, 1박 2일을 하며 쇠꼴마을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기 위해 많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찾는 곳이다.
여주 파사성
경기도 여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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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사성은 파사산 정상을 중심으로 능선을 따라 쌓은 산성으로 둘레는 약 1800m이며 성벽은 비교적 잘 남아 있다. 신라 파사왕(재위 80∼112) 때 만든 것으로 전해지며, 임진왜란 때 승려 의엄이 승군을 모아 성을 늘려 쌓았다고 한다. 조선 후기에 들어서는 남한산성에 대한 비중이 증가하여 파사성에 대한 중요성이 감소하였다. 현재는 동문이 있던 자리와 남문이 있던 터가 남아있다. 이 성은 성의 일부가 한강변에 나와있어 강 줄기를 한눈에 볼 수 있기 때문에 상대를 제압하기 매우 좋은 요새이다. (출처 : 국가유산청 홈페이지)
화성 당성
경기도 화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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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의 정상을 중심으로 둘러쌓은 테뫼식 산성인 1차성과 계곡을 둘러 쌓은 포곡식 산성인 2차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현재는 동문지, 서문지, 북문지와 우물지, 팔각건물지를 비롯한 방형과 장방형의 건물지 등이 확인되었다. 당성이 소재하는 남양지역은 지금은 화성시이지만 신라 경덕왕 때는 당은군으로서, 중국과의 교통로로서 중요한 구실을 하였으며, 흥덕왕 때인 829년 당성진이 설치하면서 청해진과 함께 신라 해군의 근거지로 중요시되었던 곳이다. 이곳은 당항성과 관련되는 가장 중요한 유적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대표적인 유물로는 ‘당(唐)’이 새겨진 기와편인데 이는 당성군(唐城郡)과 관련된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장대추정지에서 출토된 토제마(土製馬)는 화성 당성에서 제의가 있었음을 증명하며 중국 형요한 백자완의 출토는 화성 당성이 대외 교역 창구로서의 역할을 하였음을 알 수 있게 해 준다. (출처 : 국가유산청)
봉서정
경기도 여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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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남리섬 맞은편에 위치한 봉서정은 수부말마을에 있는 고려시대의 정자이다. 조용한 시골마을의 고즈넉한 정취를 느낄 수 있어 힐링하기 좋은 곳이다. 고려 말 학자 둔촌 이집(1327~1387)이 이포로 낙향했을 때 세운 정자로 1995년 광주이씨대종회에서 둔촌의 사적의의를 살리기 위하여 복원한 것이다. 원래 정자가 위치했던 곳은 정확하게 알 수 없어 부지를 새로 매입하여 현재 위치에 2층 누각으로 중수한 뒤 오늘에 이르고 있다. 정자는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팔작지붕 건물로 단청이 화려하고 이형재가 봉서정이라고 쓴 현판이 걸려 있다. 원래의 봉서정은 이집이 학문을 닦은 곳이며 정몽주가 방문해 국정의 자문을 받기도 했던 곳이다. 봉서정 주변에는 이색의 침류정과 척약재, 김구용의 육우당도 있었다고 전한다. 이집의 본관은 광주, 자는 호연, 둔촌으로 1349년 과거에 급제해 관직에 나섰다. 포은 정몽주, 목은 이색 등과 교유했으며 공민왕 때 신돈의 전횡을 비판하여 미움을 받자 생명의 위협을 느껴 4년간 은둔하기도 하였다. 그 후 신돈이 주살되자 다시 복귀하였다가 곧 사직하고 여주 천녕현, 지금의 이포 일대로 낙향하여 봉서정을 짓고 논시강학하며 소일하다 생을 마쳤다. 서울시 강동구의 둔촌동 지명이 그의 호에서 유래하였고 사후 성남시에 묻혔다.
여주 이포나루
경기도 여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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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포나루는 여주시 금사면 이포리와 대신면 천서리를 연결하는 삼국시대의 나루터로, 서울의 마포나루, 광나루, 여주의 조포나루와 함께 조선 4대 나루 중 한 곳이다. 나루터에서 이포보와 당남리섬이 바라보이는 전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이포나루는 배나루, 배개나루, 천양나루로도 불렀는데, 이포[梨浦]는 배가 닿는 터라는 뜻의 배개를 한자로 나타낸 말이고, 천양은 옛날 이 지역에 설치되었던 천령현의 음이 변화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양과 강원도, 충청도 등 중부 내륙을 오가는 교통의 요충지였던 이포나루는 과거 강원도 영월과 정선에서 뗏목을 만들어 서울로 가던 떼꾼이 타고 다니는 떼배, 소금을 싣고 올라가 콩이나 담배 등과 교환하던 바꿈배와 돛단배, 백성들을 실어 나르던 여객선인 황포돛배 등이 부지런히 오가던 곳이다. 1919년 3.1만세운동 때는 무려 3,000명이 모여 대한독립만세를 외쳤고, 일제강점기에는 인근 상호리에 큰 금광이 있어 주막과 여각이 즐비하게 늘어서는 등 큰 영화를 누렸다. 근대에는 인구 천여 명이 넘었던 이포 지역 주민들이 이포나루를 통해 이천, 서울 시장으로 오갔으며, 6.25 전쟁 후에는 버스를 싣고 다니는 큰 나룻배가 있었을 만큼 번성하였다. 여주 지역에서 가장 최근까지 존재했던 나루였으나 1991년 이포대교가 개통하면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이에 흔적만 남게 된 이포나루는 2009년 복원 사업을 진행하여 강변에 표석을 건립하고 옛 나루터임을 알리고 있다. 이포나루는 과거 조선시대 단종이 영월로 유배를 가면서 한양을 그리워하며 통곡하던 곳이었고, 1882년(고종 19) 임오군란의 화를 피해 명성황후가 이포나루터에서 3일을 기거하며 재입성을 기다리다 뜻을 이루지 못하고 장호원으로 피신하였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여주 양화나루
경기도 여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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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화나루는 여주시 능서면 내양리 양화동과 대신면 초현리를 연결하는 조선시대의 나루이다. 강변을 따라 자전거길과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멋진 남한강 뷰를 바라보며 걷기 좋다. 양화나루의 양화는 버들꽃이라는 의미로 강변에 갯버들이 많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인데, 나룻배를 소유한 내양리의 지역명을 따서 내양나루로도 불렸다. 남한강을 끼고 있는 여주는 예로부터 한양과 강원도, 충청도의 중부 내륙을 오가는 수상교통의 요충지로 약 12개의 나루터가 있어 물자와 사람의 교류가 활발하였다. 과거 강원도 영월과 정선에서 뗏목을 만들어 서울로 가던 떼꾼이 타고 다니는 떼배, 소금을 싣고 올라가 콩이나 담배 등과 교환하던 바꿈배와 돛단배, 백성들을 실어 나르던 여객선인 황포돛배 등으로 남한강이 붐볐다. 특히 양화나루는 이천의 곡수장에 있는 우시장으로 가기 위한 주요 길목으로 쓰였다. 인근의 여주 능서면 일부와 흥천면, 이천시 백사면과 부발읍 등에서 주로 양화나루의 나룻배에 소를 싣고 곡수장을 오갔으나 지금은 흔적을 찾기 어렵게 되었다. 강을 테마로 한 여주의 둘레길인 여주여강길 6코스 왕터쌀길이 양화나루를 포함하고 있다. 나루터는 흔적이 남아 있지 않아 찾아가기 쉽지 않다. 다만 여강길 코스에 양화나루가 포함되어 있고 부근에 스탬프를 설치하였으므로, 여강길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GPS 안내를 따라가는 것을 추천한다. 강변의 자전거길을 따라가다 보면 길가에 2개의 비석과 함께 양화나루터라고 쓰인 표석이 있다. 주차 및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은 따로 없고 온통 논밭이라 마을 도로에서 강변으로 바로 진입하는 길이 제한적이다.
연천 유엔(UN)군 화장장시설
경기도 연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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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유엔(UN)군 화장장시설은 한국전쟁 당시 전사한 UN군 전사자들을 화장하기 위해 1952년 건립하여 휴전 직후까지도 사용한 화장 시설이다. 전쟁 이후 자연히 폐기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건물은 주변의 돌을 이용하여 막돌 허튼층쌓기로 만들었다. 현재 건물의 벽과 지붕이 훼손되었으나 가장 중요한 화장장 굴뚝이 그대로 남아 있다. 마을 주민의 전언에 의하면 이 화장터의 운영은 영국군이 휴전 이후에도 관리하였다고 한다. 한국전쟁 유적으로 중요한 의미가 있을 뿐 아니라 유엔군 전사자들을 추모하는 시설로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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