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5 20:22

꼬들꼬들한-묵말랭이 조림

  • 최고관리자 3시간 전 2026.03.25 20:22 새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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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적인 반찬거리~

하지만 알고 보면 참 친근한 요리~

바로 묵말랭이 조림입니다.

엄마가 만들어준 묵이 많아서 미처 다 못먹을 땐

리큅 건조기로 묵을 말려요.

묵말랭이를 만드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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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묵말랭이를 물레 불려서 양념장에 조리면

묵무침보다 더 맛있는 물말랭이 조림이 된답니다.

 

 **재료**

묵 말랭이로 두줌, 양파 반개, 들기름 약간

양념장-간장2, 맛술2, 설탕1, 물 1/2컵, 다진마늘 1/2,

나중에-물엿1, 참기름과 참깨약간

 

(위의 양념장 레시피는 한명숙 선생님의 양념공식입니다)

(채소간장조림은 간장:설탕:물=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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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말랭이는 찬물에서 충분히(저는 한시간 이상) 불리고요.

끓는 물에 데칩니다.

묵을 구부렸을 때 부드럽게 구부려지고 부러지지 않으면 OK

분량의 양념장 준비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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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기름 두른 팬에 양파부터 볶아요.

그리고 묵을 넣고~

양념장을 붓고~

약불로 해서 조립니다.

국물이 자작해지면 물엿과 깨, 참기름 넣으면 끝!

 

 

사실 묵말리는 게 번거로울 것 같지만

요즘 같을 땐 이틀이면 잘 마를거에요.

그리고 조림은 감자조림처럼 하면 되는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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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함이 일품인 묵말랭이 조림..

이거 해먹고 너무 맛있었다고 엄마한테 자랑했더니

몰랐냐며 오히려 타박..

그럼 왜 안해주셨냐고용~?~~?

 

드시고 남을 땐 묵말랭이로 만들어두세요.

그리고 이렇게 반찬을 하면 은근 사랑받는 요리가 된답니다.

 

아들내미도 잘 먹으니까 기분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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