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5 20:24

완소반찬...동.그.랑.땡

  • 최고관리자 3시간 전 2026.03.25 20:24 새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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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가 넘쳐나던 어느날!!!! 

된장찌개, 김치찌개, 두부조림, 두부부침, 등등 기본적인 음식만 먹다가!!!

안되겠다싶어서 동그랑땡을 만들기로 했네요!! 난데없이 일거리가 생기네요ㅎㅎㅎㅎ

 

재료를 준비합니다...!!!

 

두부 한 모, 당근, 양퍄, 대파, 돼지고기간것, 마늘, 후추, 소금, 청주

 

두부는 면보나 키친타올로 덮어서 위에다 무거운 물건을 올려 두서너시간 두면 밑으로 물이 빠집니다.

시간이 많으신 분들은 이렇게하시고 급하신 분들은 면보에 싸서 꼬옥 짜면 된다지요!! 전 시간이 넉넉합니다.ㅋㅋ

 

나머진 재료들은 다 잘게잘게 다져서 한곳에 넣어서 준비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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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재료들은 손장갑을 껴서... 마구마구 치대세요!!

모든 재료가 한데 잘 어울리게 열심히 치대세요!!!

여기에 매콤한 동그랑땡을 원하신다면 땡초 다져서 넣어도 참 맛나요. 우리집은 5살된 딸이 있어서 땡초 패스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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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죽이 준비되었다면,

달걀푼물과 밀가루 또는 부침가루를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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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만한 크기로 이뿌게 빚은 동그랑땡은

먼저 부침가루나 밀가루에 퐁당!! 백옷처럼 하얀 밀가루 옷을 입혀주세요!!!

그래야, 달걀물이 잘 묻어나요..!! 기본적인 상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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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옷 입은 동그랑땡은 달걀푼 물에 퐁당!!!!

어푸~어푸~~ 달걀물에 동그랑땡 목욕시켜주세요!!!!

대신 찬물에 헹굴 필요는 없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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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뿌게 달걀물에서 목욕한 동그랑댕 친구들!!!

노란 옷으로 갈아입고 나오셨는데요!!!

 

앗~ 뜨그~~뜨그~~

 

기름적당히 두룬 팬에 올려 지져주시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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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면이 노릇노릇하게 구워졌다싶으면 팔딱 뒤집어주세요..

그후.. 뒤집개로 살짝 눌러 모양도 잡아주고..속도 익게끔 도와주세요!!!

 

앗~ 언제 여기서 나가야하나?? 동그랑땡 친구들...뜨거운 후라이팬에서..지글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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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맛나는 동그랑땡 완성!!!!

 

꿀꺽!!!!

맛은 우리집표!!! 보장할 수 없는 맛..ㅋㅋㅋ

아주 맛나거나 아주 맛없거나 둘 중 하나랍니다. ㅋ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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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가져온 두부때문에 원없이 두부를 먹고먹고먹고.ㅋㅋㅋ

이렇게 이쁜 동그랑땡으로 변신도 시켜주니 살짝 뿌듯해지네요..

이렇게 지져서 큰애랑 저랑 둘이서 홀딱 먹었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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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은 나중에 저녁에 손바닥보다 크게 하나 지져서 줬다지요...

그러니 잘도 먹더라구요!!!

인생에 먹는거 빼면 삶의 이유가 없어 보이는 신랑은.. 언제나 먹는거에는 정신이 번뜩이는지ㅋㅋㅋ

아주 크게..하나 구워달래서 구워졌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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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케찹에 살짝 찍어서 먹으니 더 맛나요!!!

어른들은 초장에 이뿌게 찍어서 드셔도 맛나지요!!

그러나 아이 있는 집에는 케찹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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