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온
- 부온은 소바, 연어, 튀김을 메인으로 하는 일식당이다. 가쓰오부시와 간장류들로 48시간 동안 끓여내는 육수와 매일 아침 작업하는 생연어, 그리고 주문과 동시에 바로 조리된다. 슬로우 푸드를 지향하여 20분쯤 느긋하게 기다리는 것을 각오해야 하지만 맛집으로 소문나 있다. 튀김류는 주문이 밀릴 시 20~30분 정도 소요된다. 겨울의 대표메뉴는 싱상한 국내산 굴이 들어간 굴이 들어간 온소바이다. 기본 냉소바 위에 연어 5점이 올라간 연어 소바, 유부가 올려진 깔끔한 유부 소바, 항정살 돼지고기와 대파, 마늘을 특제 소스에 볶아내 불맛이 가득한 대파항성살소바, 부온의 노하우로 싱싱하고 야들야들한 연어가 올려진 연어덮밥 등의 다양한 메뉴가 있다.
- 옥돔마을
- 태흥2리 어촌관리공동체 음식점인 옥돔마을은 바닷가 바로 앞에 있어 경매장에서 사 온 당일바리 옥돔의 신선한 재료로 손맛 좋은 음식을 제공하여 현지인들에게도 인기 있는 맛집이다. 옥돔은 제주어로 솔래기, 솔라니라고 불리는데 비린내가 없고, 담백한 풍미의 흰 살 생선으로 황금빛 줄무늬가 꼬리지느러미에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옥돔마을에서는 가성비 좋은 정식메뉴들, 해물탕, 갱이죽, 옥돔마을 세트, 구이류와 조림류 등 다양한 메뉴들로 선택의 폭이 넓고 반찬 가지 수도 많다. 특이 제주 전통 갱이죽으로도 유명한 곳인데, 갱이는 바닷가에서 잡은 작은 게를 말하고 갱이죽은 그 게를 갈아 쌀과 함께 끓인 죽이다. 입식과 좌식 테이블 공간이 나눠져 있으며, 옥돔마을 식당 앞은 옥돔을 잡으러 가는 배들이 가득한 대흥 포구로 방파제를 산책하면 탁 트인 제주 남원 바다가 보기 좋다. 옥돔 위판장 주변으로 옥돔마을 해변을 바라볼 수 있는, 마을 사람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마을카페 간이 옥돔역이 있으니 함께 들러 볼 수 있다. 카페에서는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레시피를 직접 개발해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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